(오픈)선악과는 어떤 나무이며 인간의 죄는 어디에서 왔는가

요즘 원주 모 지교회에 대한 말들이 많다. 그 이유는 그곳
어느 목사가 가진 의구심 때문일 것이다.
들려오는 얘기로는 하나님이 아담을 창조하셨을때부터 인간에게
죄가 있었다고 하는데 그것은 정말 말이 안되는 이야기 이고
문제는  이 의구심을 명쾌하게 해결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결국 어느 회개 복음 중에 누룩이 번질 수도 있다는 이야기인데..

 

오늘은 정말 인간의 죄!의문제 특히 선악과에 대해 한번 진득하게 알아보도록 하자

하나님 말씀 , 성경에는 짝도 있고 힌트도 많다.
그런데 다들 그 짝과 힌트가 보이질 않는다.
정말 재미있는 사실이다.

 

[창]2:7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창]2:8 여호와 하나님이 동방의 에덴에 동산을 창설하시고 그 지으신 사람을 거기 두시고
[창]2:9 여호와 하나님이 그 땅에서 보기에 아름답고 먹기에 좋은 나무가 나게 하시니 동산 가운데에는 생명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도 있더라

[창]2:15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 동산에 두사 그것을 다스리며 지키게 하시고
[창]2:16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가라사대 동산 각종 나무의 실과는 네가 임의로 먹되
[창]2:17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에 대해서는 대략 이런 과정이 있었다.

 

그리고 하나님은 아담을  위하여 여자를 만드셨는데..

[창]2:21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시니 잠들매 그가 그 갈빗대 하나를 취하고 살로 대신 채우시고
[창]2:22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에게서 취하신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 그를 아담에게로 이끌어 오시니
[창]2:23 아담이 가로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칭하리라 하니라
[창]2:24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연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
[창]2:25 아담과 그 아내 두 사람이 벌거벗었으나 부끄러워 아니하니라

 

또 여기에서 중요한 부분은 두 사람이 벌거벗었는데 부끄럽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리고 창세기 3 장엔 드디어 뱀과 여자 그리고 아담의 사건이 나온다.

다른 이야기는 생략하고

 

[창]3:2 여자가 뱀에게 말하되 동산 나무의 실과를 우리가 먹을 수 있으나
[창]3:3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실과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하셨느니라
[창]3:4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창]3:5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이렇게 진행이 되었다..

 

동산 가운데에 나무중 선악과에 대한 명령은 사실 하와는 잘 모른다.
동산의 선악과를 먹지 말라는 이갸긴 아담이 들은거지.. 하와가 들은건 아니지 않는가?

 

결국 하와가 먹고 그리고 아담이 먹게 되은데 그 결과가

[창]3:7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
[창]3:8 그들이 날이 서늘할 때에 동산에 거니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아담과 그 아내가
여호와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 동산 나무 사이에 숨은지라

 

그리고 동산에서 내어 쫓긴후에는

 

[창]3:22 여호와 하나님이 가라사대 보라 이 사람이 선악을 아는 일에 우리 중 하나같이 되었으니
그가 그 손을 들어 생명나무 실과도 따먹고 영생할까 하노라 하시고

이렇게 마무리 되고 있다.

 

인간이 선악과를 먹은 결과는 선악을 아는일에 우리 중 하나 같이 되었다고 한다.
뱀이 한 이야기는 무엇인가?  죽지 않고 하나님 같이 된다고 하지 않앗던가?

 

결국 뱀은 전부 거짓말은 한것은 아니다. 먹고 (영이)죽기는 했지만 먹어서 죽은 것이 아니라
그 먹은 행위의 결과로 하나님 말씀에 불순종하여 하나님의 영이 떠나신 결과로 그렇게 된 것잉 ㅏ닌가?

또 그들의 눈은 어떻게 되었는가? 그들의 눈이 밝아졌다고 한다. 그 밝아졌다는 것은
그들은 당시엔 모르지만 선악을 아는 일을 아는, 하나님과 천사들 처럼 되었다는 결과가
나오게 된 것이다.

 

그렇다면 그들은 왜 부끄러워 하게 되었을까?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기능은 글자 그대로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이고
그들이 먹는 순간에 눈이 밝아지는 체험과 함께 선악을 알게 되었다.

하지만 하나님 말씀을 순종을 하였다면, 또한 동산에 선악과가 있었고
그들에게 그거 먹지마  하는 말씀이 없었다면 상관없었을텐데

그들이 선악과를 먹은 행위에는 2가지 죄가 들어있다.

첫번째 하나님 처럼 되고 싶은 마음이다. 이 마음은 바로 이사야에 나오는

[사]14:12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사]14:13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 별 위에 나의 보좌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좌정하리라
[사]14:14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 지극히 높은 자와 비기리라 하도다

 

이 친구의 마음이다.. 결국 마음으로는 하나님 처럼 되고 싶다는 교만이 싹트게 된 것이고..

선악과를 따서 먹은 행위에는 하나님 명령에 대한 불순종이 들어있는 것이다.

 

성악과의 기능은 간단하다 먹으면 하나님처럼 선악을 알게 하는 효과가 있다.
그런데 동산에서 사는 인간이 선악을 알 필요가 있을까? 사실 필요는 없다.
그냥 하나님 말씀에 순종만 하면 될 것을..

하나님 명령이 없었다면 그냥 선악을 아는 것으로 끝났을텐데
선악과를 먹으면서 명령의 불순종으로 인해 2가지 죄를 짓고
선악과를 먹은 결과로 선악을 아는  눈이 밝아져서 보니 아담과 하와
스스로가 죄인인 것을 알게 된 것이다.
죄인인것을 알았으니 벌거벗은 것도 보이고 부끄러울 수 밖에 말이다.

 

그렇게 인간은 선악과를 먹으면서 2가지 죄를 짓게 되었고
하나님의 천지를 지우신 계획 중 플랜C 가 시작되게 된 것이다.

 

플랜C 가 무엇이냐고?  바로 성경이 만들어진 것처럼 하나님이 인간의 모습으로 오시게 된 것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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